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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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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현은 일본의 중앙, 태평양에 면한 위치에 있다. 동서 155km, 남북 118km, 면적 7,779㎢로 바다, 산, 호수 등 자연이 풍부하여 일본의 축도라고 할 수 있는 풍토를 가지고 있다. 동서로 긴 시즈오카현은 약 500km의 장대한 해안선과 이어진 북부산악지대에 둘러싸여 있다. 특히 후지산은 시즈오카현뿐만 아니라 일본의 상징이기도 하다. 계절에 따라 바뀌는 후지산의 절경은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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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의 로고
후지산과 시즈오카현의 지형을 곡선으로 구성하여, 현민에게 접하기가 쉽다. 풍부하고 밝고, 살기 좋은 시즈오카현을 표현함과 함께, 강력한 전진과 단결을 디자인하고 있다. 현민이 응모한 6,915점의 응모 작품 중에서 현장현기 제정 심사회가 심사하여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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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의 휘장
현장을 현기의 무늬로 하고 있다. 바탕 색인 파랑은 끝없게 퍼지는 넓은 하늘과 태평양을 그리고 있으며, 시즈오카현의 약진과 발전을 상징하고 있다. 현장의 부분은 백색이고, 현장안의 오렌지색은 현민의 정열, 단결 그리고 시즈오카현의 밝은 태양의 빛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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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의 꽃 - 진달래
시즈오카현에는 수많은 야생의 진달래가 있다. 그 중에는 시즈오카현에만 있는 품종도 있다. 「현민 누구에게나 사랑받으며, 재배가 용이하고 본현의 기후 풍토에 적절한 것」을 조건으로, 시즈오카현 꽃 의회 연합회가 「현의 꽃」을 공모한 결과,「진달래」가 현의 꽃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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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의 나무 -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는 따뜻한 지방에 심어지며, 햇볕이 좋고 약간 습기찬 토지에서 잘 자란다. 꽃의 향기가 강하기 때문에 옛부터 정원수나 산울타리에 사용되어, 현내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시즈오카현의 나무 선정 위원회가, 현과 관계가 있는 나무 중에서 「현의 나무」를 공모한 결과, 「물푸레나무」가 현의 나무로 선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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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의 새 - 삼광조
「삼광조」는 4월이 끝나갈 무렵 일본으로 건너 와, 시즈오카현의 후지산 기슭 등에 살고 있다. 울음 소리가 「월, 일, 성, 뽀이뽀이(月、日、星、ぽいぽい)」라고 들리므로, 「삼광조」의 이름을 붙일 수 있었다. 현에서는 현의 새로서 적격인 5 종류를 선택해, 이 중에서 「현의 새」를 공모하여, 「삼광조」를 「현의 새」로 결정하게 되었다.

▣ 장기계획
『21世紀の課題と基本方向 』
20세기 마지막 10년간은 버블경제의 붕괴로 인해, 사회, 경제, 금융, 교육, 재무 행정 등, 종래의 일본의 기간적인 사회시스템 전반에 제도 피로라고도 할 수 있는 과제가 나타나게 되었다.
거기에, 아동화·고령화, 대교류·대경쟁 시대의 전진안, 새로운 시대의 시작에 해당되어, 우리가 생활하는 시즈오카현에 대해서도, 그 본연의 자세, 앞으로 나아가야 할 장래의 방향에 대한 근본적인 시점으로부터 검토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생각된다.
평성(平成) 12년(2000년) 8월, 시즈오카현 종합 계획 심의회는, 이러한 관점에서 향후의 현 만들기의 지침의 기초가 되는 「21세기의 과제와 기본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설치하였으며, 소위원회에서는 토론과 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평성(平成) 13년(2001년) 3월, 현에 대한 제언을 모아 종합하는데 이르렀다.
검토 에 있어서는, 개인의 「생활」을 기점으로 지역, 환경, 지역 경제, 사람 만들기, 지방자치라고 하는 6개의 중요 과제부터, 새로운 시대의 시즈오카현 만들기를 향해 임해 가야 할 과제와 기본 방향을 지시하는 것으로 했다.
이 제언은 시즈오카현이 목표로 해 내가는 「쾌적 공간 시즈오카」를 향해 현민이 일체가 되어, 21세기에 실로 쾌적한 시즈오카현을 실현해 가기 위한 것이며, 이 제언을 기본으로, 폭넓은 현민의 의견을 모아, 신세기에 어울리는 현 만들기의 비전이 책정 되는 것을 바란다.